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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면트 by Artisan Hub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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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도봉순  1회 2회 3회 4회 5회 요약한 글입니다.

 

힘쎈여자도봉순 다시보기 바로가기 

손 잡고 마주 서 있는 남자와 여자
힘쎈여자도봉순 1회(출처:jtbc)

 

 

 

목차

힘쎈여자도봉순 1회
힘쎈여자도봉순 2회
힘쎈여자도봉순 3회
힘쎈여자도봉순 4회
힘쎈여자도봉순 5회


힘쎈여자도봉순 1회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1회에서는 주인공 도봉순(박보영 분)의 초자연적인 힘을 발견한 안민혁(박형식)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도봉순은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현재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유전된 괴력입니다.

 

1997년에 발생한 도봉기 유괴 사건 당시, 도봉순은 자신의 굉장한 힘으로 달려오는 유괴범의 차를 맨손으로 멈추었습니다. 그녀의 이런 놀라운 힘 뒤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만약 그 굉장한 힘을 부정적인 일에 사용한다면, 대단히 큰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따라서 도봉순은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구경거리로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며, 초능력을 가진 자신이 당당해질 수 있는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재개발 현장에서 용역들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노인을 보게 되어 직접 나서 결국 용역들까지 제압합니다. 이 상황을 목격하던 안민혁은 크게 놀랍니다. 용역들은 도봉순이 가해자라고 지목하지만, 안민혁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용역들이 서로 싸우다가 다친 것으로 해명합니다. 감사 인사를 기대하는 안민혁에게도 얽매이지 않으며 오히려 멋진 모습으로 걷어내 버리는 도봉순에게 안민혁은 매력적인 여성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암호위협 때문에 개인 경호원이 필요해진 안민혁은 도봉순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경호원 제안을 거절하는 도봉순이지만, 연봉 6천에 추가 혜택을 듣고 결국 고려하게 됩니다. 자신이 꿈꾸던 회사인 아인소프트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된 도봉순은 안민혁의 팔씨름 제안에 이기면서 자신의 힘을 입증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이긴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며 비밀로 유지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안민혁은 도봉순과 바로 계약하게 되고, 도봉순은 경호 임무를 잘 수행하면 게임 개발 팀으로 전환해 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한편으로, 도봉순은 인국두(지수)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국두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인국두는 용역과 연관된 사건 때문에 걱정되어 호신용품을 선사합니다. 그날 밤,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단서가 부족해 용의자 신병확보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힘쎈여자도봉순 2회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2회에서는 안민혁(박형식 분)과 인국두(지수 분)가 주인공 도봉순(박보영 분)을 중심으로 대립을 시작합니다. 도봉순은 안민혁의 개인 경호원으로 일하게 되며, 그의 쇼핑 동행에 이어 "내가 결제한 게임 머니가 옷 값이 됐다"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안민혁이 빵집을 찾자, 그녀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호두파이 가게로 안민혁을 인도합니다. 한편 황진이(심혜진 분)는 처음 본 순간부터 안민혁에게 반해, 도봉순이 말하는 '안민혁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말에도 "그래도 괜찮다"며 마음을 결정합니다.

 

한편, 도봉동에서 살인사건 발생 직전 피해자가 구조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인국두는 환자를 보호하고 있던 중 병문안 왔던 도봉순과 마주치게 되고, 이때 환자가 의사로 변장한 범인에게 납치됩니다. 범인의 실체를 의심하고 추적하는 인국두와 달리, 도봉순은 너무 늦게 그 의사가 범인임을 깨닫습니다. 죗값감에 힘이 든 그녀는 인국두에게 "그 사람 목소리를 들었다. 다시 들으면 알 수 있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신변보호를 요청합니다.

 

약간 흥분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오던 안민혁은 피해자가 납치된 사실을 알아차리고 "첫 번째 피해자를 죽인 것은 실수였다"라며 범인의 심리를 분석합니다. 이에 도봉순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지? 범인처럼"이라고 물었고, 안민혁은 "내가 어릴 때 꿈이 범인이었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과거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듭니다. 그러던 중, 도봉순을 보호하던 경찰이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네가 칼에 찔릴 수도 있었다. 네가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했는데, 이제는 위험이 너무 크다. 경호원 그만둬라."라며 경호원 일을 그만두라고 이야기하지만, 도봉순은 듣지 않습니다. 그 후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오늘 하루 같이 있자. 네가 나를 지키고, 나는 널 지킬 거야. 오늘은 혼자 있기 싫어서 말하는 거다."라며 제안합니다.

 

러나 도봉순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넌 인국두를 혼자 좋아하는 거야? 날 질투로 이용해 보라. 남자들은 관심 없던 여자도 다른 남자가 좋아하면 '왜지?' 하는 생각을 하니까."로 설득합니다. "시간 외 근무수당은 두 배다"며 안민혁의 제안을 받아들인 도봉순과 함께 집으로 가던 중, 경찰이 테러당한 사실을 알게 된 인국두 역시 안민혁의 집까지 찾아옵니다. 인국두와 안민혁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긴장감 속에서 인국두는 "난 도봉순을 가져간다"며 맞선다.

 

힘쎈여자도봉순 3회

힘쎈여자도봉순 3회에서 박보영과 박형식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안민혁(박형식 분)은 여성 연쇄 실종사건의 범인을 목격한 도봉순(박보영 분)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경호원으로 파견된 경찰이 습격당하는 사건에 불안감을 느끼며, 도봉순에게 함께 있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인국두(지수 분)가 등장하여 도봉순을 데려가겠다며 안민혁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은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이 경합에서 승리한 자는 안민혁입니다. 팽팽한 대립 속에서도 도봉순은 회사 기밀 때문에 밝힐 수 없지만, 안민혁의 집에서 밤새 일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녀의 어머니 황진이(심혜진 분)도 적극적으로 허용하게 되어, 결국 인국두는 도봉순을 안민혁에게 맡기게 됩니다.

 

그 결과, 도봉순과 안민혁은 첫날밤 함께 보내며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 이날 그들은 서로 비밀스러운 공간까지 들어가 각자 침대와 소파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곳에서 안민혁은 자신의 아픔 받던 가정 상황을 공개하고, 반면에 도봉순은 짝사랑하는 인국두를 향한 감정 변화를 들키며 불안함을 숨기려 애를 쓰네요.

 

그러나 게임 한 판으로 기분 전환 후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옆에서 잔 안민혁을 발견하고 당황합니다. 이후로도 그들은 끊임없이 서로를 알아가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봉순은 핸드폰에 '반말갑질'로 안민혁의 이름을 저장하고, 그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반면에 안민혁은 도봉순의 짝사랑 인국두를 향해 계속해서 감정적인 도발을 시도합니다.

 

특히 안민혁은 도봉순의 괴력을 점차 알아가며 그녀와의 관계에서 기습적인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도 때론 웃음으로, 때론 설렘으로 변하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서는 여성 연쇄 실종사건 범인이 다시 한 명의 여성을 공격하는 장면이 등장하여 달달한 로맨스 속에서 방심하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줍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도봉순의 활약이 기대되며, '힘쎈여자 도봉순'은 본 적 없는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힘쎈여자도봉순 4회 

3월 4일에 방영된 JTBC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4회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다시 한번 납치범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안민혁(박형식 분)은 도봉순에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라고 지시하자, 도봉순은 불평하며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이 밥상이 안민혁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안민혁은 그녀가 차린 밥상을 보고 "엄마가 차려준 것 같다"며 감동하여 빛나는 두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반면에, 도봉순은 자신을 마치 하인처럼 대하는 안민혁에게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후, 안민혁과 도봉순은 함께 공원을 방문하는 중 구슬 총테러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민혁이 부상당한 것을 본 도봉순은 경악하여 그를 업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난 안민혁은 자신을 업고 달리는 도봉순의 모습에 대해 더욱 의심하게 됩니다. 그 후, 안민혁에게 협박 전화가 걸려오면서 그룹 후계자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요구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구슬 총테러가 자신의 이복형제 중 한 명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한 안민혁은 고난 속에서도 항상 자신을 지원해 주던 둘째 형인 대해서만 조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한편, 도봉순은 인국두(지수 분)와 만나 여성 납치 사건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 일로 인국두와 애인 조희진(설인아 분)이 그녀의 동생 도봉기(안우연 분)와 만난 사실을 알게 된 도봉순은 상심합니다. 도봉순은 친구 나경심(박보미 분)에게 심야 영화를 보러 가자고 제안하고, 이들은 안민혁과 도봉기를 데리고 함께 영화를 보러 갑니다. 네 사람은 영화 시청 후 클럽까지 방문하여 술에 취한 도봉순의 웃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밤, 집까지 데려다준 안민혁에게 술에 취해 말버릇을 한 도봉순.

 

그녀는 안민혁이 게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라며 인국두를 향한 관심을 없애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전날 밤의 일이 기억나 당황하지만, 반면에 안민혁은 그런 모습의 그녀가 귀여워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안민혁은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천천히 출근하라고 말하자,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하는 도봉순. 하지만 출근하는 길에서 납치범과 스치며 "죄송합니다"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힘쎈여자도봉순 5회

JTBC의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5회 방송에서는 주인공들, 도봉순(배역: 박보영), 안민혁(배역: 박형식), 그리고 인국두(배역: 지수)가 함께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도봉순은 회사에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에서 성추행 사건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전에 연쇄 납치범과 마주친 경험이 있던 그녀는 정의를 위해 힘을 쓰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성추행범의 손가락을 꺾어버립니다.

 

이후, 회사에 도착한 도봉순은 게임 제작에 열중하는 안민혁을 보며 자신도 게임 제작에 대한 꿈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도봉순은 클럽에서 일어난 사건과 관련된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는 것을 알게 되고, 크게 당황합니다. 이를 보고 웃던 안민혁은 포털 사이트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영상 삭제를 요청하며, 인국두에게도 도봉순이 연쇄납치범과 부딪침을 알립니다.

 

이로 인해 신변보호를 위해 찾아온 인국두와 안민혁 사이에서 복잡한 경합 상황이 펼쳐집니다. 한편, 인국두의 여자친구 조희지(배역: 설인아)는 도봉기(배역: 안우연)와 친분을 쌓습니다. 조희지와 도봉기 둘이 서로 관심 있다는 점은 우회적으로 드러나며, 이로 인해 집중력이 분산된 인국두는 수사 작업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저녁시간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가던 나경심(배역: 박보미)이 연쇄 납치범의 표적이 되지만, 도봉순의 등장으로 큰 사건은 피하게 됩니다. 이 사건 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책 회의를 가진 황진이는 백탁(배역: 임원희)과 함께 동네 치안에 더욱 신경 쓸 것을 결정합니다. 도봉순은 나경심의 말 "나는 힘센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에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그러나 인국두 앞에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숨기며, 인국두와 안민혁에게 자신을 보살펴달라고 부탁합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인국두는 도봉순 곁을 지키기 시작하며, 그녀는 "너무 예쁘게 하고 다니지 마"라는 그의 말에 설렌다. 하지만 연속 납치범에 대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던 도봉순은 사건 현장을 찾아가고, 안민혁 역시 그녀를 따라옵니다. 결국 모든 것을 걱정하는 인국두도 안민혁과 함께 있다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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