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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면트 by Artisan Hub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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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가 개봉되었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시청하기 바로가기 

나란히 서 있는 두 명의 여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출처:넷플릭스)

 

목차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1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2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3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4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5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6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1화 

내과 3년 차 간호사 정다은(박보영)은 정신건강의학과로 전과해 근무를 시작한다.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운 그곳에서 그녀는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과는 전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첫 번째 환자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동고윤'(연우진)이다. 동고윤은 갑자기 흥분하며 소리를 지르고, 정다은에게 다가와 껴안으려 한다. 정다은은 당황하지만, 동고윤의 손을 잡고 차분하게 달래준다. 두 번째 환자는 환청과 망상을 겪는 '송유찬'(장동윤)이다. 송유찬은 자신을 괴롭히는 악령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정다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정다은은 송유찬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함께 악령을 쫓아내기로 한다. 세 번째 환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송효신'(이정은)이다. 송효신은 끔찍한 사고를 겪은 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정다은은 송효신에게 따뜻한 말과 위로를 건네며, 그녀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정다은은 처음에는 정신병동의 분위기와 환자들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환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환자들이 치유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한다. 1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정다은은 동고윤, 송유찬, 송효신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한다. 아직은 어색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2화 

정다은은 동고윤, 송유찬, 송효신과 함께 치료를 진행한다. 동고윤은 흥분과 우울을 반복하며 힘들어하고, 송유찬은 악령에 대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송효신은 여전히 사고 당시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다은은 환자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모색한다.

 

동고윤에게는 안정제와 상담 치료를 통해 흥분과 우울을 조절하도록 돕는다. 송유찬에게는 함께 게임을 하며 악령을 몰아내는 치료를 한다. 송효신에게는 사고 당시의 기억을 되짚어보고, 그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정다은의 노력으로 환자들의 상태는 조금씩 나아진다.

 

동고윤은 흥분과 우울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송유찬은 악령에 대한 망상이 줄어든다. 송효신은 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한편, 정다은은 정신병동의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환자들의 치료에 필요한 약품과 치료 시설이 부족하고, 간호사들의 인력도 부족하다.

 

다은은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심한다. 2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정다은은 동고윤, 송유찬, 송효신과 함께 공원을 산책한다. 서로의 손을 잡고 웃으며 걸어가는 세 사람의 모습은 따뜻하고 희망적이다.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3화 

다은은 환자들의 이름을 외우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특히, 다은은 조현병 환자인 지수(최우식 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지수는 혼잣말을 하며, 환각을 보는 등 증상이 심각하지만, 다은은 그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듣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와 교감하려고 노력한다.

 

한편, 다은은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다은의 어머니는 다은이 어렸을 때 정신병을 앓게 되었고, 다은은 어머니를 돌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다은은 어머니가 정신병을 앓게 된 이유를 알고 싶어하지만, 아버지는 다은에게 그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

 

다은은 지수와의 교감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치유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수 역시 다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4화 

정다은(박보영)은 신입 간호사 신분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근무한 지 2주째가 되었다. 환자들을 돌보며 힘들어하던 다은은, 어느 날 한 환자의 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본다. 그 환자는 다은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은 있어. 희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한다.

 

다은은 그 말을 듣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다은은 환자 중 한 명인 김민수(김수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민수는 어린 시절부터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로,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다. 다은은 민수를 이해하고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는 다은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다. 민수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는 자신을 버렸다고 한다. 그 충격으로 민수는 불안장애를 앓게 되었다고 한다. 다은은 민수의 말을 듣고, 그를 위로한다.

 

다은은 민수에게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저는 당신을 믿고 응원합니다."라고 말한다. 다은의 말에 민수는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민수는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5화 

다은은 환자들의 개인사와 상담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자살을 시도한 환자인 '소연'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연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지만, 다은의 따뜻한 말과 행동에 마음을 열게 된다. 또한, 다은은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의사들과 협력한다.

 

다은은 의사들과 함께 환자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운다. 한편, 다은은 환자들의 보호자들과도 소통한다. 다은은 보호자들의 걱정과 우려를 이해하고, 환자들의 치료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 다은의 노력으로 환자들은 점차 회복해 나간다.

 

소연은 다은과 함께 산책을 하며 세상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한다. 또 다른 환자인 '철수'는 다은의 도움으로 자살 충동을 극복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5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은은 환자들에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저희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어요."라고 말한다. 다은의 따뜻한 말에 환자들은 힘을 얻고, 희망을 품게 된다.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6화 

다은은 53병동에 새로 온 환자, '시우'를 돌보게 된다. 시우는 자살 충동을 느끼는 청소년으로, 다은은 시우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시우는 다은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시우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결국 자살을 시도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은은 시우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프다. 다은은 시우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시우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다은의 따뜻한 말과 행동에 힘입어 시우는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시우는 다은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한편, 은주는 53병동에서53 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한다. 은주는 퇴원한 환자를 찾아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한다. 은주는 퇴원한 환자에게 "다시 찾아오지 말아요"라고 말한다. 은주는 환자가 53 병동에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6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우는 다은과 함께 꽃을 보며 웃고 있다. 시우는 다은의 도움으로 조금씩 치유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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