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제국40회 빈털터리 된 손상윤

 

 

우아한 제국 40회에서는 그림사기로 인해 빈털터리가 된 손상윤에게 강율이 쓴소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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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40회(출처:kbs)

 

 

kbs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9회 모두 잃은 손성윤

 

목차

장기윤 찾아간 서희재 
분노하는 재클린 
살아있는 장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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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윤 찾아간 서희재 

KBS 2 TV의 인기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40회는 18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가 장기윤(이시강 분)에게 그녀의 분노를 매생이국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서희재(한지완 분)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돈을 가지고 장기윤을 찾아갔습니다. "아빠가 돈을 좀 보내셨다"며 그녀는 자신의 통장을 건넸고, 장기윤은 감사함을 표현하며 서희재에게 우아한 제국 주식 일부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희재는 "그럴 필요 없다. 그럼 내가 우아한 제국에서 일하겠다"라며 의도를 숨긴 채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감정들 속에서 서희재의 진심을 파악하지 못한 장기윤은 "그 말은 드디어 나와 함께 세상을 내려다보겠다고 결심했다는 거냐"라며 서희재에게 말하였습니다.

 

장기윤의 친모인 홍혜림(김서라 분)은 소식을 듣자마자 서희재가 집으로 오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종 같은 태도로 재클린 테일러에게 식사 준비를 시켜 당황시켰습니다.

 

처음에 재클린 테일러는 이 요청을 거부하였으나, 결국은 자신이 장기윤 옆에 항상 있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인해 승낙하였습니다.

 

분노하는 재클린 

우아한 제국 40회에서 집으로 돌아온 서희재를 만난 재클린 테일러는 "어서 와라. 식사 정성껏 차렸다"라며 분노를 숨겼습니다. 그런데 장기윤은 서희재가 바로 옆에서 보는 앞에서 재클린 테일러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습니다. 재클린 테일러는 눈시울을 붉히며 "장기윤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 어떻게 서희재 앞에서 이혼 서류를 내밀었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녀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냐. 무슨 일이 있어도 이혼 못 한다"라며 이혼 서류를 분노하며 찢어 버렸습니다.

 

식사 중에 재클린 테일러는 자신이 직접 끓인 매생이국을 장기윤의 머리 위로 엎어버렸습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에게 "내가 너 때문에 너네 아버지한테 매생이국 뒤집어썼던 거 기억하냐. 네가 기억 못 하는 것 같아서 매생이국 끓였다. 네가 매우 힘들었던 순간이 신주경 때문에 화장 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을 때 아니야? 그때 네 옆에 있던 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야. 너한테 모든 걸 준 나한테 이혼이라니."라며 화를 내었습니다.

 

서희재는 '내가 원하는 게 이런 거다. 네들 서로 물어뜯고 할퀴면서 서로를 증오하는 거'라며 속으로 그들의 상황을 비웃었습니다.

 

살아있는 장창성 

우아한 제국 40회에서 이 와중에 충격적인 사실통과 함께 우아한 제국 40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드라마 마지막에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사람들은 이미 죽은 줄 알았던 장기윤의 양부인 장창성(남경읍)이 비밀스럽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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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 [TV프로그램] - kbs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9회 모두 잃은 손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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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 [분류 전체보기] - 우아한 제국 38회 그림 사기 당한 손성윤

우아한 제국 39회 그림 사기 당한 손성윤